가수 권진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합창단과 함께 ‘그대와 꽃피운다’를 부른 가수 권진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권진원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를 통해 은상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후 권진원은 솔로로 독립해 <살다보면>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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