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맞춤 치킨창업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맞춤형 창업간담회를 전국 지역별로 매주 진행한다. 치킨매니아측은 서울/경기지역, 광주/전라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으로 나눠 치킨매니아 매장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기지역은 서울 등촌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광주/전라지역은 전남 순천왕지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대구/경북지역은 대구 경북대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부산/경남지역은 양산 물금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치킨매니아는 30여 년의 노하우로 안정성을 검증 받은 프랜차이즈다. 대표메뉴 새우치킨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치킨의 요리화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치킨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타입은 배달전문형, 홀형, 홀&배달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신규오픈, 업종전환, 샵인샵(Shop in Shop) 등 예비창업자의 상황과 상권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형 창업을 제안해 주목 받고 있다.
매장 오픈 후, 초기에는 매장홍보를 위한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항시 매장별 관리자의 1:1 집중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매출안정화를 도모하여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안심하고 매장운영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현재는 전속모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출연한 TV CF를 송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 신청은 치킨매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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