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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 측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오늘 오전에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 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서울경제 DB, 윤상현 SNS




이어 “윤상현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윤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며 둘째 딸의 발 사진을 게재해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은 메이비 부부는 2015년 2월 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같은 해 12월에는 첫째 딸 나겸 양을 얻었다.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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