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올림머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여전히 올림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화제가 됐다.
이날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이름, 생년월일 등을 확인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업은 무직, 주소는 삼성동 주소를 말했다”고 알렸다.
또 “최순실은 생년월일을 물어보니깐 울먹여서 판사가 ‘다시 하라고 했다’고 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이 서로 눈도 마주치지도 않았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와 여기서도 올림머리? 집착 대박”,“확실히 돈 안 들이니까 볼품 없다”,“정당한 처벌을 당하길”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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