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제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서 검찰과 다투게 될 혐의는 모두 18가지나 된다.
특히 면세점 인허가와 관련해 롯데 그룹으로부터 K스포츠재단을 통해 70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뇌물 제공 혐의와 관련돼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직권을 남용해 기업들에 부당한 일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어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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