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길이 같은 도깨비 아이언세트

모든 클럽의 길이가 같은 아이언세트가 나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괴짜 신인 브라이언 디솀보(미국)가 길이를 조정해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대형 헤드의 도깨비 드라이버(DGB500)를 선보였던 도깨비골프는 아이언세트의 길이를 모두 8번 아이언과 같게 만든 ‘DGB111(사진)’을 내놨다. 골퍼들이 롱 아이언 샷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점에 착안, 5, 6, 7번 아이언을 8번 아이언 길이로 짧게 만들었으며 4번 역시 드라이빙 아이언 형태 헤드를 장착해 기존 클럽보다 길이를 크게 줄였다. 헤드 로프트와 특수 설계 샤프트, 헤드 무게와 크기 단일화 등의 방법으로 같은 길이로도 클럽별 샷 거리 차이가 만들어지며 어드레스 때 볼을 모두 같은 위치에 둘 수 있어 똑같은 스윙궤도로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산 오토파워 샤프트를 장착했다. 1899-90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