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에 따라 더스타휴 골프장 5번홀 홀인원 고객은 르 골프 나쇼날 2박3일 이용권을 받는다. 이 이용권에는 2차례 골프 라운드와 골프 아카데미 레슨, 2인 숙박과 아침 식사가 포함된다. 르 골프 나쇼날은 홀인원 고객에게 더스타휴 골프장 리조트 2박3일 이용권을 준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르 골프 나쇼날은 프랑스골프협회가 소유한 명문 골프장이며 내년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륙대항전 라이더컵의 개최지다.
더스타휴 골프장은 이날 한국·프랑스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는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 등 140명이 참가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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