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오늘(30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한 매체(헤럴드POP)에 “김성은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김성은, 정조국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한편, 김성은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아들 하나 딸 하나 딱 좋은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