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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도시를 바꾼다’ 강원 영월의 새로운 도시 변화 주목





강원 영월 평창지역 등 인근 배후 도시가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이 가까워 짐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찾아 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지역과 인접한 강원도와 충북지역 11개 자치단체의 올림픽 준비사업에 행정자치부는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각 지역별 자치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영월군 지역의 변화가 주목된다.

영월군에 따르면 알몬티 인더스티리 주식회사는 최근 한국산업은행과 상동 텅스텐광산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확약서(LOC)를 체결,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플렌트 및 인프라 건설에 자본이 투입될 예정으로 추후 상동광산 재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난 해 영월군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시범사업”의 사업지로 선정이 되어 관련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드론산업 육성의 선두자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영월군과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4월 8일 영월읍 덕포리 드론공역장에서 한국모형항공협회 무인 항공교육원 개원식을 가졌으며, 매월 12명의 드론 조종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드론조종자 전문 교육기관이 정식 개원하면서 군이 추진하고 있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유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드론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영월을 국내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영월 지역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16년 2분기 강원도 영월군 3.3㎡ 당 평균 매매가 363만원 이였고 이어 3분기 3.3㎡ 당 평균 매매가는 390만원 대로 4개월 만에 7~8% 가량 큰 폭으로 올랐다.



영월군 부동산시장의 상승세와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의 “영월 코아루 웰라움”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7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권 프리미엄도 약 500~1,00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월 코아루는 총 3개동, 최고 20층, 총 234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인기도 및 선호도가 높은 59㎡ 타입 39세대, 69㎡ 타입 195세대 2가지 타입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개발호재가 뛰어난 영월 지역에 강변 조망권과 특화설계까지 겸비한 친환경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 단지는 동일면적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4베이가 전 세대에 적용이 되며, 일조량, 통풍, 공간 활용에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를 두었다.

59㎡ 타입(25평형대)에서 누릴 수 없는 4베이에 기존 30평형대에서 가질 수 있는 11평대 서비스면적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이상타입에서나 볼 수 있는 팬트리 및 드레스룸(발코니 확장 시)도 제공되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 했으며, 양면신발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세대 내 곳곳이 숨어 있다.

전 세대 4베이 남향위주 배치 및 탁 트인 동강조망으로 개방감을 확보 하였으며, 맞통풍 구조의 역할로 주거의 쾌적성까지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동강둔치, 능말도시숲, 물무리골 생태학습장 등 영월 내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위치 또한 자연 친화적인 위치에 있어 평화로운 여가생활도 기대해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6월 특별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10세대 특별혜택 지원을 진행 중에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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