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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은 내가 지킨다! 심쿵 스틸컷…시청률 소폭↑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은 내가 지킨다! 심쿵 스틸컷…시청률 소폭↑




SBS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 관리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귀 밀착 엿듣기’ 신공을 발휘했으며 마치 질투심에 불타오른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남지현을 쳐다봤다.

오늘 1일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측은 노지욱(지창욱 분)이 은봉희(남지현 분)에게 ‘귀 밀착 전화 엿듣기’ 신공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전했다.

스틸에서는 봉희에게 시선이 고정된 지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지욱은 전화를 받는 봉희 옆에 바짝 귀를 갖다 대며 상대가 누군지, 어떤 말을 하는지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듯 강렬한 눈빛을 뿜어냈다.

또한, 차유정(나라 분)과 나지해(김예원 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이들로 하여금 봉희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뿜어내며 봉희를 자신의 품에 감싸 안은 지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오늘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 기준 13회 7.5%, 14회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스틸컷]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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