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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낙락’ 김희철X김소혜, 서로에게 언성 높인 사연은?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 희소 남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던 김희철과 김소혜가 촬영 중 서로에게 고함을 지르는 등 언성을 높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 소개된 ‘캔트 드라이브 디스’는 한명은 길을 만들고 다른 한명은 운전을 하는 2인 1조 신개념 레이싱 게임으로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함께 플레이하는 친구와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다.

/사진=SBS ‘게임쇼-유희낙락’




이날 최강 드라이빙 커플 선발전에서 같은 팀이 된 김희철과 김소혜는 손발이 잘 맞지 않자 게임 하는 내내 서로를 탓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나 같은 천사도 성질이 나오게 하는 게임” 이라며 게임을 평했고, 4MC 모두 게임을 하는 동안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4MC의 좌충우돌 레이싱 게임은 오늘(2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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