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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누적 1700만 돌파, 40개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가 시리즈 누적 관객 1,700만 돌파에 성공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지난 3일 215,17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223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이전 4편의 누적 관객수인 14,735,980명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관객수를 더해 누적 1,700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수립했다.





<미녀와 야수>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에 이어, 2017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와 같은 속도의 200만 관객 돌파, 그리고 시리즈 누적 관객 1,700만 돌파까지 주말 흥행 탄력을 받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압도적 신화 경신 릴레이가 이어지며, 전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보다 빠른 속도의 250만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세계로 개봉을 확장하며 4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봉 이후 시네마스코어 A-, 국내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높은 관객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말 불패 전통을 따라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오늘 일요일 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을 전세대 관객들을 환영하며 다시 한 번 폭발적 흥행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전투는 물론 드넓은 바다의 비주얼에 더해 시리즈 최고의 해적선들이 총출동하며 더위를 잊을 시원한 어드벤처를 제공한다. 짜릿한 스펙터클과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리즈의 전통인 주말 흥행세를 오늘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윌 터너’ 올랜도 블룸에 이어 ‘엘리자베스 스완’ 키이라 나이틀리까지 깜짝 등장하며 시리즈 팬들의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흥행 상승세에 “역시 여름에는 캐리비안”이라는 관객 반응 또한 강화될 전망이다.

개봉 10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시리즈 누적 관객 1,700만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원더 우먼>과 함께 여름 블록버스터 투톱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압도적 주말 흥행 전통까지 이어가고 있는 짜릿한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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