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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사업화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단체인 (사)한국BI기술사업화협회(협회장 이상희)는 4년 동안(2013년 7월∼2017년 6월) 추진되어 온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의 도출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확산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BI사업화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오는 6월 7일(수) 오후 2시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지하1층 보르도홀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BI기술사업화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원 컨소시엄별(지역별 테크노파크, (재)경기테크노파크 외 12개, 자동차부품연구원 1개, 테크비아이(주) 외 13개 민간전문기술거래기관) 추진현황 및 지원기업의 우수성과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은 총 4년의 기간 동안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출발하여 총 6,09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035건을 지원했다.





또한 투자유치액은 189억 5,100만원, 고용 297명(간접고용 포함), 창업 68건(사업자등록 기준), 매출액 187억 2,000만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아이디어 사업화 기반조성에 이바지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행사 주관단체인 (사)한국BI기술사업화협회는 우수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후속연계 과정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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