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는 5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2.34%(115원)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야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상승한 9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일야 측은 “기존 사업 매출 확대와 전기차, 가전용 터치 윈도우 패널 제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9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래처 LG전자의 주력 제품인 G6, V30 등 LG휴대폰을 통해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영역을 확대하면서 터치 윈도우 패널 생산량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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