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시불로 신용카드를 결제할 경우 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은 1.0%, 2,000만원 이상은 1.5% 캐시백이 지급된다. 결제수단이 체크카드일 경우 500만원 이상에 한해 0.8%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그다음 무이자할부로 2,000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하는 경우에는 3개월 무이자할부는 1.1%, 6개월 무이자할부는 0.8%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단, 이번 캐시백 이벤트에 적용을 받으려면 자동차 구매 전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특별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자동차 금융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 할부금융 상품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는 이달 내 36개월 할부로 국산 신차를 구입할 경우 연 3.7%의 금리가 적용되며 1%의 캐시백이 별도 제공된다. 또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은 최대 30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신한 판(FAN)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돼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 제공과 더 나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ldmetal@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