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스팅이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벤지가 뮤지션 스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벤지는 스팅에게 이번 소극장 공연 티켓이 30초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스팅은 “사람들이 뭐가 잘못됐어요? 30초요? 영광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까지 5번이나 한국을 찾은 스팅은 “매번 올 때마다 더 편안하다”며 “시내를 더 많이 돌아다니고 문화를 더 많이 알게 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팅은 “시내에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아졌다”며 “한국 사람들은 커피로 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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