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끼줍쇼’ 송민호-정형돈, 더위-배고픔에 이성잃고 “한 끼 더, 안돼요?”

‘한끼줍쇼’ 송민호-정형돈, 더위-배고픔에 이성잃고 “한 끼 더, 안돼요?”




그룹 위너 송민호가 의외의 과거사를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할 예정.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정형돈과 송민호는 등장부터 랩과 함께 ‘스웩’ 넘치는 특유의 동작으로 규동형제의 눈에 띈 바 있다. 예상치 못한 둘의 흥 넘치는 공연에 이제껏 오프닝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이경규마저 자리에서 일어나 신들린 춤사위를 공개했다.

규동형제는 전혀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조합의 이유를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에 송민호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형돈이 형과 닮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몸무게) 90을 찍었던 적도 있다”는 말에 이경규는 “아이큐?”라고 되물어 송민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정형돈과 송민호는 더위와 배고픔에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배고픔이 극에 달하자 ‘한끼줍쇼’의 규칙을 파괴하며 “한 끼 더 드시면 안돼요?”라고 막무가내인 모습으로 규동형제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