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일곱 번째 공개 임박…‘블루와 블랙 사이’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일곱 번째 멤버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8일과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멤버의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지난 8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일곱 번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소녀의 입술 위로는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밝은 옐로우 톤의 헤어 컬러와 시원한 블루 톤의 의상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미지 속 아웃포커싱된 초록색 나뭇잎과 신비로운 소녀의 분위기가 마치 숲속 한가운데 서 있는 요정의 자태를 연상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9일 공개된 2차 실루엣 티저 이미지에서는 파란색 의상 대신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에 앉아 있는 일곱 번째 멤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와 함께 좌측 상단에는 ‘이달의 소녀 Who’s Next Girl? 2017.06.13’라는 문구로 일곱 번째 멤버의 프로필 공개 날짜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블루와 블랙 사이. 새로운 소녀에게 벌어질 일들“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오는 13일 베일을 벗을 새로운 멤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는 미소녀 그룹으로, 현재까지 여섯 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가 공개됐으며, 팬사인회 및 유닛 활동을 통해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일곱 번째 멤버의 정체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