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 카올라(KAOLA)와 전략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카올라(KAOLA) 국경 간 비즈니스를 취급하는 중국의 종합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영유아, 가방, 의류, 뷰티 등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카올라는 이미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여 오랜 시간 안정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으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카올라와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합작 계약(Cross-Border E-Business Cooperation Signing)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내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카올라닷컴과 더욱 우호적이며, 긴밀한 관계가 되어 중국 현지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중국 시장 내 온라인 시장 확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에는 카올라의 구매사업부 최고 총괄 담당자와 제이준코스메틱의 이진형 대표가 참석하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