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끼줍쇼’ 이경규, 거미향한 무한애정 “남자친구 섭외하기 어려운 배우”

‘한끼줍쇼’ 이경규, 거미향한 무한애정 “남자친구 섭외하기 어려운 배우”




‘한끼줍쇼’의 이경규가 거미를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실력파 가수 거미와 환희가 밥동무로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와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거미는 공개연애 중인 연인 조정석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전혀 모르는 이경규에게 “거미 씨 남자친구는 섭외하기 어려운 배우”라고 얘기하며 실명을 거론했고, 이경규는 “진짜? 그럼 보호해야지”라며 영화제작자 모드로 급격한 태세전환을 보이며 거미에게 끊임없는 호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촬영에 지친 거미를 위해 의자를 찾으며 직접 가져다주거나 질문을 쏟아내는 등 환희를 대할 때와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거미는 “환희도 연기를 한다”고 밝혔으나, 이경규는 “내가 하는 영화의 스타일과 맞지 않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