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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박경실 회장, 수강생 해외대학 무료탐방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

- 파고다 수강생 5명 선발해 항공료 및 체재비 일체 지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언어교육 부문 공식 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이 파고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대학 무료탐방 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 및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파고다는 지난 5월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신청자들 중 최종 5명을 선발해 미국 캔자스 주 로렌스에 있는 연구 중심의 주립 종합대학교인 캔자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Kansas)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1명을 제외한 4명의 학생들에게 캔자스 주립대학교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인‘KU 오픈 하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료 및 체재비를 포함한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3박 5일 일정으로 KU 오픈 하우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캔자스 주립대학교 내 스펜서 미술관, 사회학부 외 학교 곳곳을 방문하는 등 캠퍼스 투어를 즐겼다. 또한 현지 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강의와 캠퍼스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묻기도 했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국내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고객들이 파고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며 “파고다에서 강의만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취업, 유학, 자기계발과 관련해 유익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캔자스 주립대학교는 유학을 준비 중인 파고다어학원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 가을학기 입학자에게는 내신 5등급 이상이거나 학점이 2.5점(4.0 만점 기준) 이상이면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해준다. 토플 IBT 점수가 68점 이하인 경우에는 캔자스 주립대학교 부설 어학원 (Applied English Center: AEC)에서 가을학기 동안 어학연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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