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양홍원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방송에 MC로 딘딘과 지조가 MC로 출격해 1차 예선 현장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이날 미국 음악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는 양홍원을 우승후보로 꼽으며 “내가 찾던 슈퍼스타가 될 사람이다. 에너지가 너무 좋다”며 영상편지까지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홍원의 1차 예선 영상을 본 래퍼들도 “최근 바이브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양홍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양홍원은 “우승할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네, 자신 있습니다”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3월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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