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6일 보고서를 통해 코엔텍의 목표주가를 5,270원으로 첫 제시했다. 올해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등 전년보다 각각 8.9%, 7.1%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는 정유·석유화학업체들의 증설, 조선업체들의 선박 수주량 증가 등으로 산업용 폐기물 소각·매립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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