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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포장공업, 허용삼 대표 주식 전량 아들에 증여

한국수출포장(002200)공업은 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허용삼 외 3명에서 허정훈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허용삼 대표이사 회장이 아들 허정훈 대표이사 사장에게 전량 증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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