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 미니시리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7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전국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채널의 주요 타겟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3% 최고 3.3% 시청률로 집계됐는데, 이날 방송은 조승우의 반격을 그리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이 증거 인멸을 시도하던 서동재(이준혁 분)을 잡기 위해 함정을 만드는 장면은 높은 긴장감을 유발했다는 평가다.
한편 긴박한 전개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비밀의 숲’은 tvN에서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비밀의 숲]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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