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6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장 대비 200원(2.72%) 오른 7,54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남광토건은 7,49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오름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남광토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양재천 우안도로 개설공사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0억3,77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8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10일까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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