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남 1만714ha, 충남 4,586ha, 전남 4,418ha, 충북 602ha, 세종 198ha, 부산 27ha 등이며 산림헬기 14대(대형 6·중형 8)를 연 104회 투입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밤 재배 임가의 고령화 등으로 농산촌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산주가 직접 방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 지원을 통해 밤 재배 임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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