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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에 '지역특산품판매장'

울산시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8일 KTX울산역에서 상설 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판매 품목은 국내 대표 손막걸리인 복순도가, 지역 수제맥주인 트레비어, 울산배를 재료로 한 소월당배빵, 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 간절곶의 지역 상징성을 담은 간절곶해빵, 반구대암각화의 고래 문양을 형상화한 고래초콜릿, 울산고래빵 등이다. 운영은 지역 전통제조업 및 청년 창업가로 구성된 ‘울산관광특산품협동조합’이 맡아 오는 2018년 12월까지 운영한다. 울산시는 7월 말까지 SNS 이용 후기평 등록 시 상품 교환권 증정, 방문 쿠폰, 할인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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