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5.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자리는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새 친구 임성은이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냄비받침’은 2.3%, MBC ‘PD수첩’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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