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성민, 에프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다방면으로 지원” (공식입장)

배우 강성민이 에프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에프이엔티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드라마 ‘피고인’에서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강성민과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사진=에프이엔티




1997년 그룹 우노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성민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SBS ‘청담동 스캔들’ 등을 비롯해 영화 ‘찍히면 죽는다’ ‘마법의 성’ ‘창공으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최근 인기리 종영한 SBS ‘피고인’에서는 정우(지성 분)의 사연을 듣고 탈옥을 도와주는 윤태수를 완벽하게 소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이에 새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배우 강성민은 아직 보여주지 않은 끼와 재능이 무궁무진한 배우로 어떠한 캐릭터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한다. 강성민이 자신의 열정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에프이엔티와 계약을 맺은 강성민은 드라마 피고인 이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