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하루 앞둔 26일 국가보훈처의 초청을 받아 내한한 유엔 참전용사들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추모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비문을 확인해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서울현충원과 전쟁기념관·판문점·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27일에는 보훈처가 주관하는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