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가 가져온 미국 외 선진국 통화강세, 더뎌지고 있는 미국 경기개선 시각을 바탕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 달러 약세 흐름이 금 가격 상승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
-오는 9월 FOMC를 통해 대차대조표 축소와 같은 통화긴축과 관련된 언급이 나올 경우 달러 약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 만큼 그 이전까지 금 가격은 달러 약세 하에서 제한적인 상승(온스당 1,300달러 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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