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우 하석진이 2년째 솔로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하석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석진은 ‘뇌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방송국 분들이 만들어주신 이미지”라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석진은 싱글남이란 수식어에 대해선 “최근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여기 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해보려고 하는데 인연이란 게 쉽지가 않다”라고 답했다.
하석진은 “솔로로 지낸 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지만 리포터는 “대본에는 6년째 솔로라고 되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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