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노루 갈팡질팡? 이동경로에 시선 집중 ‘제주 서귀포’ 방향 이동

31일 제10호 태풍 하이탕이 중국 동남부에 상륙하며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한편, 제5호 태풍 노루의 이동경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일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제주 서귀포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35 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49m 강풍을 동반한 채 일본 도쿄 남쪽 약 1380km 부근 해상에서 제주 서귀포방향으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도쿄 남남서쪽 약 970km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며 4~5일 후 태풍 노루의 위치는 유동적일 수 있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지는 추후 발표되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