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NC는 “김 감독이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상태는 많이 호전됐으나 며칠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김 감독은 급체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김 감독은 뇌하수체 양성 종양 진단을 받으면서 NC로의 복귀가 좀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감독의 치료 및 회복 기간에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대신 더그아웃을 담당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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