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이 팬들과 ‘댓글놀이’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박서준은 ‘청년경찰’ 시사회를 보고 온 관객들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놀이(팬이 질문을 달면 스타가 답변을 달아주는)’ 시간을 가져 훈훈한 팬 사랑을 보였다.
이 날 박서준은 강하늘과 함께 찍은 화보 사진과 함께 “오늘의 댓글놀이는 여기서 종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그냥 리뷰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서 생각해본 이벤트(?) 였는데 댓글 달면서 글을 읽어보니 저도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음 무대인사때도 댓글놀이는 돌아 오겠습니다. 오늘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해 또 다른 ‘댓글놀이’를 예고했다.
한편, 박서준이 강하늘과 투톱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은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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