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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블루오션 각광 받는 오피스 투자, ‘공덕 SK 리더스 뷰’ 오피스 분양 임박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 및 상가가 투자성과 수익률이 좋아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섹션 오피스는 높은 활용도와 장기 임대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기업인들 뿐 아니라 소액투자자에게까지 선호되는 추세이다.

최근,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인해 기업의 규모는 작아지고 벤처 및 1인 창조기업의 창업률도 증가함에 발맞춰, 한 개의 층을 작은 단위의 실로 분할 된 섹션오피스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섹션오피스는 임차인의 필요와 용도에 따라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나눌 수 있어 공간 효용성이 오피스텔보다 높고 운용비용도 적은 편이다.

또한,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서도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적은 단위로 투자가 가능해 소액 투자자들의 진입장벽도 낮다. 임차기간도 오피스는 2년 이상이며, 개인이 아닌 법인 임차인이 많아 비교적 장기 임대 수요도 높은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수익형 부동산은 건축법에 의해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권 전매에도 자유로워 까다로운 규제를 피하려는 투자자들이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섹션오피스는 소액 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사정과도 맞아떨어지는 만큼 향후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의 소액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섹션 오피스 및 상가 ‘공덕 SK 리더스 뷰’가 분양을 예고 중이다.

‘공덕 SK 리더스 뷰’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백범로 31길 1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에 아파트, 오피스, 상가가 모두 들어서는 구성을 보인다. 그 중 오피스는 지상 3층~6층, 총 118실 중 113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실 단위의 분양이 되는 섹션 오피스로써 공급돼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1억원 미만부터 개인 투자자의 소액투자도 가능해 부담감이 적고, 기업에게 월세를 받아 안정적인 수익률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면적도 임차인의 필요에 따라 활용가능하다.

‘공덕 SK 리더스 뷰 오피스’는 알짜배기 입지에 위치하여 기업들이 높은 선호도도 자랑한다. 마포권역에 소형 오피스 상품이 많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며, 업무 환경 특화 구성으로 전용 면적 100% 공간 활용 뿐 아니라 임차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면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공덕역은 마포구 4대 성장거점 육성 사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각종 개발계획 및 도시사업과 마포유수지 공원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지난 6월 개관된 창업육성기관 “서울창업허브”가 사업지와 맞닿아 있어 지속적인 신규 창업기업체가 육성되어 지속적으로 사업체가 늘어나는 서울의 중심 창업지역으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공덕 SK 리더스 뷰 오피스’는 교통환경도 좋다. 바로 앞에 공덕역이 위치해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 환승역을 갖췄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하여 도로교통망 역시 우수하며, 서울역, 용산역도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계획)까지 들어서면 무려 5개 노선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공덕 SK 리더스 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31 마스터즈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모델하우스 오픈 시 아파트, 상가, 오피스 동시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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