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골경찰' 신현준, 독거노인에게 다가간 한 걸음…'사람 냄새'가 난다

‘시골경찰’에 출연하는 배우 신현준이 따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에서는 양복보다 근무복이 잘 어울리는 순경 4인방의 순박한 시골 생활이 펼쳐진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평소 수많은 방송 매체에서 시골 마을 어르신들과의 ‘찰떡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신현준은 시골경찰 촬영 중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엄마’ ‘아버지’라 부르며 서슴없이 다가가는 등 친아들같이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4회 방송에서는 그의 정 깊고 따스한 매력이 절정에 달하는 사건이 공개된다.

배우 신현준과 오대환은 순찰 근무 중 정처 없이 마을을 배회하는 할머니를 마주쳤다. 무더운 날씨에 연속 세 번이나 마주친 할머니가 걱정된 두 사람은 순찰차를 세워 어디 가시는 중이냐 여쭤봤고 집에 가고 있다는 대답에 차로 댁까지 모셔다 드리게 되었다. 집으로 향하던 중 할머니는 신현준 오대환에게 소원이 있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고 이 부탁을 들은 신현준이 한 차례의 고민도 없이 소원 수리에 나서 훈훈함에 못을 박았다.



신현준과 오대환이 마을 주민을 활짝 웃게 한 훈훈한 소원의 정체는 8월 7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