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과거와 학력 등 반전 매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상인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이상인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등에도 출연했다.
배우 이상인이 대중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것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으며 KBS의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신체적 능력을 과시했다.
이어 이상인은 운동뿐 아니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상인은 의외의 학력으로 주목 받는 탤런트로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으로 ‘뇌섹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47세 새신랑 이상인이 11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신혼 47일 만에 임신 28주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한 이상인은 11살 연하 도덕교사 아내와의 연애부터 결혼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고백했다.
배우 이상인은 “백화점에 행사를 갔다가 우연히 지금의 아내와 장모가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짧은 순간에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 옆에 있는 분은 미래의 장모님이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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