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염 속 전주 아파트 1천180세대 정전…주민들 큰 불편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오후 9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아파트 약 1천180세대에 공급되는 전기가 끊겼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편성해 전기 공급 재개에 나서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 측은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문제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열대야에 전기마저 끊기자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