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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됐다면 죄송” 갑질 논란 의혹은 ‘적극 부인’ 박찬주 대장 부인

“상처 됐다면 죄송” 갑질 논란 의혹은 ‘적극 부인’ 박찬주 대장 부인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인의 발언이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박찬주 부인 전모씨는 최근 공관병에게 허드렛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 7일 그는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 용산 국방부 군검찰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전 모씨는 당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그 형제나 그 부모님께 죄송합니다”라며 “아들 같은 마음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갑질’ 논란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서잔=KBS1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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