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분야에서 임산물의 생산과 유통 및 정보를 제공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는 정부기관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감과 곶감의 가공품 개발과 수출 유통 및 6차산업 활성화 지원,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위한 교재개발, 현장 맞춤형 실용화기술 개발과 보급 등이다.
상주감연구소는 최근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감 맥주와 감 증류주, 홍시라떼 등의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이 분야 6차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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