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종석, "YG 자존감 높아 소통 안돼…팬미팅 올해 못 할 수도"(입장전문)

배우 이종석이 팬미팅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서경스타 DB




11일 오후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짧게 팬미팅을 계획하고는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라고 말끝을 흐리며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 먹어서 어쩌면 올해를 넘겨야 할지도”라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최대한 빨리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석은 앞서 지난 4일 참여가 예정돼 있던 영화와 드라마로 인해 입대시기를 늦추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종석은 오는 24일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이종석 입장 전문>



팬미팅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 짧게... 팬미팅을 계획을 하고는 있었는데 말이죠.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할지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