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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이상형 월드컵 1위는 ‘단발의 대명사’ 고준희





‘미우새’ 토니안의 이상형으로 배우 고준희를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과 붐, 김재덕은 정장을 입고 웨딩촬영을 하러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토니안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고 토니안은 이효리, 고준희, 한예슬, 고아라, 수지 등의 후보를 놓고 이상형 선택에 나섰다.



결승에서 고준희와 한지민이 맞붙은 상황, 토니안은 결국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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