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USTR “한미 FTA 수정 협의 22일 서울서 개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워싱턴DC=AP연합뉴스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한 회의가 나흘 뒤부터 시작된다.

USTR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서울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화상회의로 회의를 개시한 뒤 추가 고위급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USTR은 지난달 12일 한국 정부에 서한을 보내 무역불균형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한미 FTA 공동위 특별회기 개최를 요청하면서 “협정 개정, 수정 가능성 등 협정 운영을 검토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