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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이태원 해밀턴호텔서 풀파티 연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오는 20일 서울 이태원 해밀턴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화요X해밀턴 드링크스피릿 풀파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화요 측은 매년 여름 풀파티가 열리는 해밀턴호텔 수영장을 화요 포스터, 배너, 부스 등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요는 국내산 주류 중 최초로 클럽에 입점한 이래 지난해 여름 국내 증류주 최초로 풀파티를 연 바 있다.

풀파티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화요 시그니처 칵테일을 준다. 비밀리에 깜짝 스타 DJ도 등장할 예정이다.



화요 관계자는 “우리 쌀 100%와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맛이 깔끔하고, 일반 보드카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무더운 여름날 칵테일로 즐기기 좋다”며 “수입 주류 일색인 클럽, 바 등에서 젊은 고객들이 국산 주류를 접하고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젊고 건강한 우리 술 문화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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