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 자연사 표본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지구에 서식하는 전체 생물 종 수의 20%를 차지하는 딱정벌레류에 속한 513종의 종정보(형태특징, 생태특징, 분포)와 표본 사진을 수록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첫 번째 ‘민물고기’를 시작으로 ‘거미’, ‘바닷물고기’, ‘잠자리’, ‘동굴생물’ 등 자연사도감을 차례로 발간해 오고 있다. 온라인 자연사도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생명연구자원 통합정보시스템(www.kobis.re.kr)에서 전자도감 형식으로도 서비스되고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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