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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처서’, ‘실내 공기 질’ 관리로 환절기 질환 예방해야

감기, 비염, 천식, 폐렴 등 각별한 관리 필요한 시기... 에어워셔를 통한 공기 청정과 습도 조절로 환절기 질환 예방 가능



벤타 에어워셔 LW-45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을 느끼게 되는 ‘처서(處暑·23일)’가 다가왔다. 처서는 낮에는 기온이 높고 밤에는 선선하기 때문에 환절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절기다.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실내 공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오염된 실내 공기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호흡기 질환을 야기한다.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노인 및 아이들의 경우, 에어워셔와 같은 전문적인 기기를 이용하여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첫 번째 방법은 ‘실내 먼지 제거’다. 실내 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에 창문을 닫고 냉방기를 지속적으로 가동했기 때문에 다양한 미세먼지 및 화학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있기 쉽다. 실내 먼지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습도 관리 또한 중요하다.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질환을 예방하려면 건강 습도 기준인 40%~60%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는 호흡기는 물론 각종 피부질환을 가져오므로 항상 코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실내 유해가스를 제거해야 한다. 실내 유해가스는 요리를 하거나 불이 연소되는 주방에서 발생하거나, 프린터 또는 복사기 사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실내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유해가스는 자연적으로 희석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호흡기계 환자들에게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벤타 에어워셔가 환절기 공기 청정과 습도 조절이 모두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물 필터로 공기를 세척하여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건강한 가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벤타 에어워셔의 ‘워터 필터’는 미세먼지 감소에 효과적이고 실내 유해가스 제거에도 탁월하다. 오염된 실내 공기를 흡입하고, 회전하는 디스크 표면에 먼지와 가스를 흡착한 후 하부 물통으로 침전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공기 중 나머지 먼지는 벤타에 의해 가습된 수분과 결합되어 바닥으로 가라 앉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상무는 “일교차가 높아지고 깨끗하지 않은 대기로 인해 환절기에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공기청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벤타 에어워셔는 공기청정 기능과 함께 ‘워터 필터’ 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여 호흡하기 가장 편안하고 건강한 가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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