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은 지난해 8월 종영한 ‘청춘시대’에 이어 ‘임성민’ 역을 맡았다. 박은빈(송지원 역)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까칠하지만 다정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영상 속 손승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손승원입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좋은 선후배 동료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습니다.”라며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금요일 밤, 토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 시간 기다렸어요! 매주 함께 할 생각만으로 기쁘고 설레요.”, “1년 후의 임성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금요일, 토요일 11시에는 무조건 TV 앞으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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