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작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조폭 같은 외모지만 누구보다 정의로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과 극악무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윤계상 분)의 화끈하고 살벌한 액션 퍼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장첸(윤계상 분)은 순식간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하고, 마석도(마동석 분)를 비롯한 강력반 형사들은 이들을 한방에 소탕할 단 하루 동안의 작전을 준비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마동석, 윤계상, 두 배우의 불꽃 튀는 맞대결과 맨주먹과 칼을 이용한 현란한 액션까지, 거칠지만 리얼한 고난도 액션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진 2004년 당시의 서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강력반의 숨겨진 공간, 일명 ‘진실의 방’까지 등장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올 추석,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최고의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범죄도시>의 두 주역이 개봉 전,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과의 시간을 가진다. ‘이거 실화냐?’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V라이브에서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부터 가장 화제의 조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마동석, 윤계상 두 배우의 환상의 케미까지 짚어보는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배우들까지 깜짝 놀라게 할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이거 실화냐? V라이브’는 오는 8월 30일(수) 오후 1시 3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는 올 추석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